월드클래스

 

 

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맨체스터 시티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

 

이번 맨체스터 더비의 승리로 맨체스터 시티는 14연승으로 단일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이제 16경기만 치뤘을 뿐인데 승점이 46점이다.

 

이러한 연승 때문일까 우승경쟁팀들의 감독들은 우승 경쟁이 끝났다고 선언했다.

 

맨유의 무리뉴감독은 "우승 경쟁은 아마도 끝난 것 같다" 라고 했고 첼시의 콘테감독도

 

"이미 우리는 우승경쟁을 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을 했다.

 

이렇게 모두들 맨시티의 우승을 확신하고 있지만 정작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직 우리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며 자만하지 않는 자세를 보여줬다.

 

과연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시즌 승점을 몇점까지 쌓을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