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스타

월드레전드 story.4 철벽 수문장 반데사르

world class 2017. 11. 27. 19:10

World Class Story

 

에드윈 반 데 사르(1970/10/29)

 

 

 

클럽 경력

 

AFC 아약스(1990~1999)

유밴투스(1999~2001)

풀럼(2001~2005)

멘체스터 유나이티드(2005~2011)

 

 

수상경력

 

유럽 최우수 골키퍼(1995)

네덜란드 올해의 골키퍼 (1994~1997)

유럽의 골키퍼 top 50 최연소 선정

1998시즌 에레디비시 골든 슈

2006~2007 영국 프로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베스트 11

유로 2008 베스트팀

바클레이스 골든 글러브(2008~2009)

유럽연맹 최우수골키퍼상(2009)

 

 

 

 

선수소개

 

 

아약스 유소년팀에서 1년만에 프로무대에 진출했으며, 1992년 아약스에 입단을하며 축구인생을 시작했다.

 

아약스에서 7년 간 243경기를 소화하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UEFA 우승컵,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컵까지

 

들어올리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1995-1996 시즌에는 1086분 무실점 기록까지 세우며 자신의 능력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

 

그 후 아약스를 떠나 이태리 명문팀인 유벤투스로 이적했는데, 유벤투스 역사상 최초 외국인 골키퍼로 기록이 되었다.

 

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했던가.. 잔루이지 부폰이 유벤투스와 계약을하면서 입지가 좁아지자

 

프리미어리그 약체팀인 풀럼으로 이적하게 된다.

 

약체팀에서 뛰었던 탓일까 사람들은 약체팀에서 뛰는 선수이기 때문에 상위권 클래스팀 선수들과는 비교가 되질

 

않는다라는 말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반데사르는 이에 흔들리지 않았고 유로 2004에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출전해

 

팀을 준결승에 진출시키는데에 이바지한다.

 

이를 알아본 퍼거슨 감독이 반데사르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영입을했고 그의 진정한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리그우승 등 많은 업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커뮤니티 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3연속 선방은 소름이 돋을 정도이다.

 

 

 

2008-2009시즌에는 1311분의 무실점 기록을 세웠고 리그 3연패와 2년연속 챔스 결승행의 주역으로 활약하였으며

 

2011년 까지 팀에 남게되었다. 은퇴시즌에도 폼이죽지않고 활약을 이어가서 퍼거슨감독이 계약연장을 원했으나,

 

투병중인 아내를 간호하기위해서 그만해야한다 말하며 은퇴를 하게 되었다.

 

지금 현재 세계 최고 골키퍼를 다투고있는 노이어, 쿠르트와 가 반 데 사르가 우상이라 말할정도로 굉장한 골키퍼였고,

 

우리 기억에 남아있는 레전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