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투데이

역대급 오심.. 골라인 판독기의 필요성을 느끼다.

world class 2017. 11. 27. 17:10

 

2017-2018 프리메라 13ROUND 발렌시아 VS 바르셀로나 경기에서 벌어진 오심이다.

 

위 사진을 보면 누가봐도 축구를 모르는 사람들이봐도 골이 들어간 것으 단번에 알수있는데,

 

이골을 주심,부심 둘다 보지 못했다. 결국 승점 6점짜리의 경기를 심판이 망쳤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이 있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은가.

 

저 오심하나로 경기의 모든것이 바뀌었고 결국 선제골까지 먹혔다.

 

무승부로 끝났으니 망정이지 패배를했다면 아마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을것이다.

 

승부조작이아니라면 정말 보지 못했다는것인데, 그렇다면 골라인판독기의 도입이 시급하다.

 

비디오 판독을 하게되면 경기의 흐름을 끊는다는 단점이 있는것을 알지만 이렇게 판도를 바꾸는 오심을

 

방관할바엔 흐름을 끊더라도 판독기를 빠르게 설치하는것이 옳다고본다.

 

참고로 프리메라리그는 내년부터 비디오 판독기를 도입한다고 한다.